국민대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수상관련 뉴스입니다.
3월 25일 오전 11시, 지난 5년간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국민대학교를 빛낸 우수연구 교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표창 수여식이 법인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나노전자물리학과 김철성 교수(자연), 국사학과 김두진 교수(인문), 국제학부 이상준 교수(사회), 비즈니스IT학부 박수현 교수(경상), 신소재공학부 신현정 교수(공학), 생명나노화학과 도영락 교수(자연), 공연예술학부 이미영 교수(예체능) 등 각 계열별 우수교원 총 7명과 한종우 이사장, 이성우 총장, 박종기 부총장, 윤종렬 교무처장, 임홍재 산학협력단장이 함께 배석하였다.
이번 우수연구 교원 선발은 자연, 인문, 사회, 경상, 공학, 예체능 등 6개 계열 분야에서 최근 5년간의 연구업적을 기준으로 각각 우수교원 1명을 선정하고, 전체 계열에서 선정되는 최우수 연구교원에는 나노전자물리학과 김철성 교수가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를 직접 주관한 한종우 이사장은 상패와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수상한 교원들의 노고에 대해 치하한 후, "교수들의 연구 업적이 대외적인 학교 평가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니,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가지고 더욱 연구활동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최우수연구 교원에 선정된 김철성 교수는 "이사장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구에 정진하는 교수들에 대해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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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NEW&HOT 뉴스플러스에 실린 제1회 우수연구 교원 표창 수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