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신문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입니다.
제1회 연구업적 우수교원 표창 시상식이 지난 24일 본부관 3층 이사장실에서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은 교원의 연구 활동 장려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열렸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김철성(나노전자)교수, 우수상 ▲김두진(국사)교수 ▲이상준(러시아)교수 ▲박수현(비즈니스IT)교수 ▲신현정(신소재)교수 ▲도영락(생명나노)교수 ▲이미영(무용) 교수 이상 총 7명이다. 수상자들에겐 표창과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법인의 한종우 이사장은 수상자들에게 “열심히 연구하는 교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싶었다”며 “연구경쟁력이 높아지고 대학 종합 평가 면에서 많은 향상이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우수교원 선발기준은 인문/사회/경상계열 ‘학술 진흥재단 등재 후보지 이상’, 이공/자연과학 계열은‘SCI(Science Citation Index :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급’, 예체능 계열은 ‘실기배점 100점 이상’으로 지난 5년간의 연구 업적 총점을 기준으로 했다. 이번 수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철성 교수는 “학교가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에 무한한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며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
배인영 기자 jjlove@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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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제1회 연구업적 우수교원 표창
